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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보

북한: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에 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

by 우리모두의 행복 2021. 5. 24.

미국



북한은 미국의 침공 가능성으로부터 스스로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무기 프로그램에서 빠른 진전을 이루었다. 평양은 관영 언론이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묘사한 것을 공개하며 2021년을 화려하게 시작했다. 신형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을 며칠 앞두고 김정은 위원장이 감독한 퍼레이드에서 발사됐다. 무기 실전 능력은 시험발사가 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여전히 불분명하다. 김대통령은 또한 북한의 핵무기와 군사적 잠재력을 확대하여 원하는 무기 목록을 정리할 것을 약속했다. 여기 우리가 알고 있는 북한의 미사일과 핵 프로그램과 그것의 군사력에 대한 것이 있다. 2017년 내내, 북한은 군사 기술의 빠른 발전을 보여주는 몇 개의 미사일을 시험했다. 화성-12형은 최대 4,500km(2,800마일)까지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져 태평양 괌에 있는 미군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거리에 배치했다. 이후 화성-14형은 최대 궤도로 발사하면 1만 km까지 주행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더욱 큰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이것은 북한에 뉴욕에 도달할 수 있는 최초의 진정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을 주었을 것이다. 결국 화성-15형은 국제 우주정거장보다 10배 높은 4,500km 고도에서 시험발사를 했다. 좀 더 전통적인 '평탄화' 궤도로 발사될 경우, 미사일은 최대 사거리가 약 13,000km로 미국 대륙 전체를 사정권에 둘 수 있다. 2020년 10월, 북한은 새로운 탄도 미사일을 공개했습니다. 아직 이름이 지정되거나 테스트되지 않았습니다. 화성-15형처럼 2단 액체연료 미사일이지만 길이와 지름이 더 크다. 여러 개의 탄두를 허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 거대한 무기는 미국 어느 곳에도 핵탄두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믿어지고 있으며, 그것의 크기는 작년에 그것이 전시되었을 때 노련한 분석가들조차 놀라게 했다. 불과 몇 달 뒤인 2021년 1월, 북한은 군사 쇼케이스에서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 신형을 공개했는데, 이 미사일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선언했다. 전문가들은 신형 미사일의 공개는 바이든 행정부에 대한 메시지인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지난 3월 이른바 '신형 전술유도탄' 발사를 감행했다. 북한은 이 신형 미사일이 2.5톤의 탄두를 탑재할 수 있게 되어 핵탄두를 탑재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무기는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았지만 제임스 마틴 비확산 연구 센터의 분석가들은 이 무기가 이전에 시험한 미사일인 KN-23의 개량형으로 보인다고 로이터 통신에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육지나 해상에서 발사 가능한 장거리 탄도미사일, '초대형 탄두' 등 원하는 무기 목록을 정리하면서 미국이 '최대의 적'이라고 선언한 바 있다. 북한은 엄격한 경제 제재에도 불구하고 무기고를 크게 발전시켰다.

 

열핵 폭탄



북한은 2017년 9월 3일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현재까지 최대 규모의 핵실험을 실시했다. 폭발력 또는 수율 추정치는 100-370 킬로톤이었다. 100 킬로톤의 수확은 1945년 히로시마에 떨어진 폭탄보다 6배나 더 강력해질 것이다. 북한은 이번 실험이 첫 번째 열핵무기라고 주장했는데, 이는 핵폭발의 가장 강력한 형태이며, 핵폭발은 2차 핵융합 과정에 의해 촉진되어 훨씬 더 큰 폭발을 일으키게 된다. 미군 정보당국은 북한이 핵탄두를 미사일 안에 맞게 소형화하는 데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 2018년 4월 북한은 자신의 능력이 "검증"되었기 때문에 추가 핵실험을 중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북한도 풍계리 터를 해체하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5월 외신기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터널 일부를 폭파했지만 국제적인 전문가는 없었다. 북한은 또 핵물질 농축시설을 모두 파괴하겠다고 밝혔다.

 

수백만 명의 병사



북한은 백만 명 이상의 군인과 약 5백만 명의 예비군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큰 상비군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 장비의 많은 부분이 낡고 낡았지만, 재래식 병력은 전쟁이 일어날 경우 여전히 한국에 막대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북한은 또한 20만 명의 특수부대를 보유하고 있어 분쟁이 발생할 경우 남한으로 침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은 한국과 미국의 최전방 경계선 뒤에 부상하고 있는 비무장지대(DMZ)에 걸쳐 있는 20-25개의 대형 터널의 반비 밀 네트워크를 이용할 가능성이 있다. 또 다른 위협은 휴전선을 따라 배치된 수천 개의 북한 포탄과 로켓 발사대이다. 그들의 화력은 60km 미만의 거리에 있는 수도 서울을 포함한 한국을 파괴할 수 있다. 화학 무기도 사용될 수 있다. 2012년에 한국 정부는 북한이 지구 상에서 가장 큰 비축물량 중 하나인 2,500톤에서 5,000톤 사이의 화학무기를 보유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미국은 한국전쟁 이후 한반도에 군대를 주둔시켜 왔다. 오늘날, 한국은 전국에 약 28,500명의 미군을 주둔시켜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세 번째로 높은 미군을 배치하고 있다. 미국은 또 전쟁 시 북한의 단거리 및 중거리 미사일을 격추하는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한국에 설치했다. 이 넓은 지역에서 일본은 5만여 명이 배치된 어느 나라보다 많은 미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다수가 해군이다. 그것은 또한 일본에 기반을 둔 항공모함을 가지고 있다. 또한 미국 태평양 섬 괌에는 상당한 미군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데, 이 병력은 때로 "영구 항공모함"으로 묘사되기도 한다. 북한은 앞서 괌 주변 해역에 미사일을 발사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